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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경 기자
등록 :
2016-06-27 15:21

서인국·마동석, 일냈다… ‘38사기동대’ OCN 드라마 새역사 쓸까

OCN '38사기동대' 제작발표회.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서인국, 마동석 주연의 ‘38사기동대’가 4회만에 평균시청률 3.5%를 돌파하며 OCN 드라마의 새 역사를 쓰고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38 사기동대' 4화는 시청률이 대폭 상승하며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3.5%, 최고 4.2%를 기록했다.
타깃시청률(남녀 2049세) 역시 평균 2.5%, 최고 3.0%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닐슨코리아/전국기준)

이는 OCN 역대 최고시청률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1위는 박해진·김상중 주연의 '나쁜녀석들'로 최종회가 4.1%를 기록했다.

OCN 채널 특성상 넘을 수 없는 벽으로 불렸지만 '38사기동대'가 아직 12회 남아있고 갈수록 흥미진진한 내용들이 많아져 신기록을 노려볼 만하다.

'38사기동대'의 인기 요인에는 서인국과 마동석의 찰떡케미에 있다.

서인국은 천하의 사기꾼 양정도로 분해 지금까지 보여주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캐릭터를 완벽하게 구현해 내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또 마동석은 어수룩한 백성일 역할을 200% 소화해내며 무거운 세금징수라는 주제에 깨알같은 웃음을 선사하며 '38사기동대'를 이끌어가는 수장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외에 악성 체납자 마진석 역의 오대환은 마성의 악역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로 부터 공분을 사, 극의 감초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앞으로 양정도(서인국 분)와 백성일(마동석 분)이 마진석(오대환 분)을 향한 사기세금징수(?)를 어떻게 풀어 시청자들에게 통쾌한 사이다를 안겨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38 사기동대'는 세금 징수 공무원과 사기꾼이 합심해 편법으로 부를 축적하고 상습적으로 탈세를 저지르는 악덕 체납자들에게 세금을 징수하는 통쾌한 스토리를 다룬다. OCN 금토 방영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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