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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롯데케미칼·LG화학 등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삼성전자·롯데케미칼·LG화학 등

등록 2016.06.21 15:54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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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투자자들은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 롯데케미칼, LG화학 등을 중점적으로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외국인투자자 순매도 상위 10개 종목은 오후 3시 장 마감 기준 삼성전자, 롯데케미칼, LG화학, 에스오일, 현대차, CJ제일제당, KB금융, SK하이닉스, 영진약품, 현대제철 등이다.

이들은 삼성전자에서 259억8100억원(1만8200주) 어치의 주식을 판 것을 비롯해 롯데케미칼에서 189억8500만원(6만8400주), LG화학에서 157억7300만원(6만1700주)을 순매도했다.

에스오일과 현대차의 경우 각각 115억1400만원(15만2100주), 106억8500만원(7만7700주)의 순매도를 보였으며 CJ제일제당은 85억5600만원(2만2300주)를, KB금융에서는 84억6800만원(25만1100주)어치의 주식을 팔아치웠다.

또 SK하이닉스에서는 82억4200만원(27만6700주)의 순매도를 보였으며 영진약품은 82억2900만원(65만4200주), 현대제철은 74억4700만원(15만6000주)의 순매도를 각각 기록했다.


김수정 기자 sjk77@

뉴스웨이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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