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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측 “강인 분량 최대한 편집해 내보낼 것”

‘정글의 법칙’ 측 “강인 분량 최대한 편집해 내보낼 것”

등록 2016.05.24 17:31

이소희

  기자

슈퍼주니어 강인, 심야 강남서 벤츠 몰다 음주사고. 사진=강인 트위터슈퍼주니어 강인, 심야 강남서 벤츠 몰다 음주사고. 사진=강인 트위터

강인이 ‘정글의 법칙’ 방송분에서 편집을 피할 수 없게 됐다.

SBS 예능국 관계자는 24일 오후 뉴스웨이와 통화에서 “다들 아시다 시피 ’정글의 법칙’의 촬영은 이미 끝마친 상태이고 다시 촬영을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유감이지만, 앞으로 방송될 회차에서 강인의 모습은 최대한 편집해 내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강인은 이날 오전 2시께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강남구 신사동 한 편의점 앞 가로등을 들이 받아 사고를 내 조사를 받았다. 당시 강인은 사고를 내고 현장을 떠났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공식입장에 따르면 강인은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반성의 시간을 가지게 된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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