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이날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IBK기업은행 명예홍보대사인 김태옥 시호비전그룹 회장을 통해 울릉군민에게 돋보기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통일희망나눔재단이 주관하고 IBK기업은행이 후원을 맡아 진행됐으며, 울릉군민회관에서 최수일 울릉군수, 신창근 대한노인회 울릉군 지회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태옥 회장은 “시력이 나빠도 경제적인 이유로 돋보기를 구입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밝은 세상을 선물하고, 함께 통일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하였다”고 취지를 밝혔다.
조계원 기자 chokw@

뉴스웨이 조계원 기자
chokw@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