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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中 원전서비스 진출

두산중공업, 中 원전서비스 진출

등록 2016.04.14 09:18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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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핵전유한공사 사업협력 업무협약 체결

두산중공업은 증기발생기 교체 공사, 원자로 헤드의 캐노피 실(Canopy Seal) 보수 및 검사 등 원전 서비스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과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두산중공업은 증기발생기 교체 공사, 원자로 헤드의 캐노피 실(Canopy Seal) 보수 및 검사 등 원전 서비스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과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중국의 원전서비스 업체인 중국핵전유한공사와 원전서비스 사업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원전서비스 사업의 신시장 개척을 위해 노력해온 두산중공업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국 시장 첫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두산중공업과 새로운 파트너가 된 중국핵전유한공사(CNIMC)는 중국에서 가동 중인 30기의 원자력발전소 정비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중국 최대의 원전서비스 업체다.

두산중공업은 증기발생기 교체 공사, 원자로 헤드의 캐노피 실(Canopy Seal) 보수 및 검사 등 원전 서비스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과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증기발생기를 비롯한 주기기 교체공사 및 원자로냉각재펌프 분해 조립 등 10가지 특수 정비분야에 대한 사업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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