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지만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시범경기에 8회말 대타로 등장해 솔로포를 터트렸다. 최지만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두 번째 홈런이다.
이로써 최지만은 이번 시범경기를 타율 0.212(66타수 14안타) 2홈런 11타점 10볼넷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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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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