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한국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오후 동포 간담회를 시작으로 멕시코 공식방문 일정에 들어간다. 3일에는 한-멕시코 문화교류 공연 참석 등을 통해 양국간 문화 교류 증진에도 나선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4일에는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진행한다.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양국간 정치와 경제, 문화 분야 등에서 실질적인 협력 강화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의 멕시코 방문에는 양국 경제협력 사상 가장 큰 규모인 144개사(145명)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한다.
박 대통령은 멕시코 공식 방문을 마치고 5일 귀국길에 오를 예정이다.
이어진 기자 lej@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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