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2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 코파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 시즌 분데스리가 28라운드 마인츠와의 경기에서 시즌 8호골을 넣어 개인 유럽 리그 최다골 기록을 갈아치웠다.
구자철은 1-2로 뒤지던 전반 40분 팀 동료인 마르쿠스 플러가 오른쪽 측면에서 찬 강한 크로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넣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선 아우크스부르크가 마인츠에 2-4로 역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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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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