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30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김신 대표이사에게 급여 5억4000만원, 상여 2억원, 기타 근로소득 200만원 등 총 7억420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거래량 침체와 수수료율 하락 등 경영환경 개선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2014년 흑자전환을 달성해낸 성과를 감안했다”며 “기타 근로소득은 복리후생비”라고 설명했다.
김수정 기자 sjk77@
뉴스웨이 김수정 기자
sjk7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