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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5’ 안예은, ‘하얀 원피스’ 이시은 제쳤다··· 톱6 진출

‘K팝스타5’ 안예은, ‘하얀 원피스’ 이시은 제쳤다··· 톱6 진출

등록 2016.03.14 08:17

이소희

  기자

사진=SBS 'K팝스타' 화면 캡처사진=SBS 'K팝스타' 화면 캡처


‘K팝스타5’ 안예은이 톱(TOP)6에 진출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이하 K팝스타5)에서는 톱8 진출자들이 생방송 경연을 할 수 이는 톱6에 오르기 위한 경연을 펼쳤다.

이날 이시은은 임재범의 ‘이 밤이 지나면’을 선곡했다. 그는 심사원들의 조언에 따라 안무가 섞인 무대를 선보였다. 하지만 박진영은 “몸만 움직인다. 마음은 아직 춤을 추지 않는다”고 평했고, 양현석은 “새로운 도전으로 다가왔다”고 다른 평가를 내렸다.

이시은과 맞붙게 된 안예은은 자작곡 ‘하얀 원피스’를 피아노 연주와 함께 열창했다. 심사위원들은 그의 무대에 모두 입을 벌리고 경청했고, 박진영은 “지금까지 모두 계획한 것 아니냐”라며 성장과정을 의심할 정도로 극찬을 했다.

양현석은 “가사가 너무 재미있다. 음악에 중독성이 있다”고 칭찬했고, 유희열 역시 “모두 장르가 다른 자작곡을 했는데 하나로 관통되는 맥락이 있다. 안예은의 음악에는 유머러스한 아픔이 있다”고 말했다.

대결 결과, 양현석은 이시은을 진출자로 선택했고 박진영과 유희열은 안예은을 선택해 톱6에는 안예은이 오르게 됐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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