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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안재욱♥소유진, 벌써 기대해도 되나요?

‘아이가 다섯’ 안재욱♥소유진, 벌써 기대해도 되나요?

등록 2016.03.05 20:17

금아라

  기자

아이가 다섯, 사진=KBS 캡쳐아이가 다섯, 사진=KBS 캡쳐


안재욱과 소유진이 오해를 받았다.

KBS2 '아이가 다섯'에서는 선을 보러간 이상태(안재욱 분)이 안미정(소유진 분) 때문에 오해를 받았다.

안미정은 이상태가 선을 보고 있는 자리에서 이상태의 맞선 상대 뒤에 앉아 여러 액션들을 취했다.

결국, 맞선 상대가 안미정을 발견하면서 화를 내고 자리를 떠났다.

이에 이상태는 중식당에서 안미정과 식사를 하면서 "그 자리에서 그렇게 한 거 무슨 뜻이에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안미정은 "딱 봐도 맞선에 기대없이 그냥 나온 여자인데, 집안에서 결혼 재촉해서 나온 여자를 성심성의껏 답해주니까 답답해서 그런거죠"라고 덧붙였다.

이상태가 자신도 맞선 생각이 없다고 말하자 안미정은 "재혼 생각없이 나오신 거였어요?"라고 물었고 이상태는 "어머니가 재촉하셔서"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애정전선을 형성할 기류를 보이면서 눈길을 끌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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