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 자산관리 전문인력 역량강화 교육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2월 22일부터 이달 말일까지 창원, 김해, 통영, 진주 등 4개 권역에서 직원 500여명이 참석하는 PRIDE 경남! 상반기 ‘권역별 방카·펀드·신탁 현장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내외 시장 분석 및 전망, 마케팅스킬, 그리고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해외주식 투자전용펀드 등 최근 금융 이슈에 대응하는 상품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로 채워졌다.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급격히 변화하는 금융환경을 선도하고 고객의 자산을 소중히 여기는 뱅커로서의 책임감과 역할을 강조하며, 투자 상담 및 자산관리 전문가 양성을 위한 현장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이구환은 본부장은 "최근 불확실한 금융시장에서 농협은행 고객님께 차별화 된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 직원들의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는데 전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남 박영준 기자 j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