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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윤상, 집밥대첩 최종우승···‘기러기 아빠의 기적’

‘집밥 백선생’ 윤상, 집밥대첩 최종우승···‘기러기 아빠의 기적’

등록 2016.01.20 11:31

김선민

  기자

'집밥 백선생' 윤상 최종우승. 사진=tvN '집밥 백선생''집밥 백선생' 윤상 최종우승. 사진=tvN '집밥 백선생'


'집밥 백선생' 윤상이 집밥대첩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가족'이라는 주제로 요리대결을 펼치는 윤상, 김구라, 송재림, 윤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상은 카레 돈가스, 김구라는 자장 볶음밥, 송재림은 불고기, 윤박은 닭볶음탕을 만들었다. 네 사람의 요리 중 우승을 거머쥔 것은 윤상의 카레 돈가스였다.

윤상은 "가족들이 저를 위해 멀리서 여기까지 와줬는데 하위권에 머물면 어떡하나 걱정했다"며 "모두의 도움으로 우승할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집밥 백선생' 윤상, 집밥대첩 최종우승한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집밥 백선생' 윤상 정말 인간승리다" "'집밥 백선생' 윤상, 노답이였는데 대박" "'집밥 백선생' 윤상 씨 요리실력이 늘어서 가족들 걱정이 덜겠어요" "'집밥 백선생' 윤상 앞으로 승승장구하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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