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최관순 연구원은 “8월 출시한 프렌즈팝의 실적이 4분기 온기로 반영되고 더킹오브파이터즈 98UM 온라인, 슈퍼스타테니스 등 4분기 출시 게임이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기존 게임보다 수수료율이 다소 높은 것으로 알려진 맞고 게임의 매출도 지속적
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4분기를 시작으로 게임부문 매출 반등을 기대하며 이에 4분기 영업이익은 전기 대비 45.2% 증가한 235억원을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신규서비스에 대한 잠재력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2016 년 상반기 출시할 예정인 카카오 드라이버를 통해 연간 수수료만 7000억원대로 알려진 대리운전 시장에 진입할 예정”이라며 키즈노트(영유아), 셀잇(중고거래), 카닥(자동차정비), 하시스(뷰티) 등 전방위적인 O2O 시장 공략을 통해 본격적인 생태계 조성이 시작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김수정 기자 sjk77@
뉴스웨이 김수정 기자
sjk7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