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범 기자
등록 :
2015-12-18 14:04

반도건설, 송년회 대신 사랑나눔·희망동행 실천

저소득층에 쌀과 생필품 전달

반도건설 임직원들은 지난 16일 저소득층과 다문화 가정에 쌀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가졌다. 사진=반도건설 제공


연말을 맞아 기업들의 크고 작은 송년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송년회 대신 의미 있는 연말나기를 선택한 기업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반도건설.

반도건설은 올해 송년회 비용을 연말 봉사활동에 쓰기로 결정하고, 16일 화성 진안동 주민센터와 연계해 저소득층과 다문화 가정에 생필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에는 신입사원부터 임원에 이르기까지 반도건설의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 했다. 이날 반도건설 직원들은 준비한 쌀 10kg(200포)과 라면(150박스)을 지역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이날 전달한 쌀은 반도건설과 자매결연을 맺은 경북 의성군 삼분리에서 생산한 것을 구매해, 우리 농촌 살리기에 동참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

유대식 반도건설 대표이사는 “연말이 되면 많은 기업들이 바쁜 나날을 보내지만, 우리 주변의 소외된 가정들은 여전히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있다”며 “이럴 때 일수록 더 적극적으로 주변 이웃을 돌보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화성 진안동 김명숙 주민센터장은 “반도건설 덕분에 추운 겨울을 보내야하는 저소득층 가정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항상 우리 지역민들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는 반도건설에게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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