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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객주 2015’ 한채아, 스타킹만 입고 나온 사연?···‘경악’

‘장사의 신-객주 2015’ 한채아, 스타킹만 입고 나온 사연?···‘경악’

등록 2015.10.30 07:56

수정 2015.11.20 16:34

김선민

  기자

‘장사의 신-객주 2015’ 한채아 에피소드 재조명. 사진=한채아 화보‘장사의 신-객주 2015’ 한채아 에피소드 재조명. 사진=한채아 화보


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가 결방으로 누리꾼들의 아쉬움을 자아낸 가운데 '장사의 신-객주2015' 출연 배우 한채아의 스타킹 발언이 덩달아 눈길을 모은다.

한채아는 과거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학창시절 팬티스타킹만 신고 외출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날 그는 "중학교 시절 치마와 바지가 붙어 있는 옷이 유행했다"고 말문을 연 후 "친구들과 운동하러 가다가 옷이 불편해서 갈아입으려고 집으로 다시 들어갔다"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이어 그는 시간이 없어 치마를 벗고 빨리 나왔지만 나를 본 친구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는 표정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날 치마랑 바지를 같이 입은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그날 치마만 입은 것이었다. 치마를 벗고 나왔으니 결과적으로 스타킹만 신고 나온 꼴이 됐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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