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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기조에 수익형부동산에 나타난 슈퍼리치들

‘용산 푸르지오써밋’ 조감도. 사진=대우건설 제공


저금리 기조에 부동산 시장 호조세가 계속되자 수십억원의 현금 자산을 보유한 슈퍼리치들이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한국의 슈퍼리치에 대한 정의는 100억원 안팎의 자산을 보유한 이들을 말한다.

PB(프라이빗뱅커)센터와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자산규모 100억대의 큰손 슈퍼리치들이 은행 예·적금을 깨고 있고 이를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가나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고 있는 추세다.

지난해만 해도 5억원 이상 예치된 개인 정기예금에서 1조원 넘는 돈이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슈퍼리치들은 단기간 투자로 큰 수익을 얻겠다는 생각보다 대부분 은행 수익률보다 수익이 좋으면 중장기로 투자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또 이들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업무지구가 밀집된 대학가, 업무지구 인근의 역세권, 신도시 등을 선호한다. 검증된 지역이 아니면 공실률이 높고 관리에도 어려움이 많다는 점을 알고 있기에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며 철저히 검증된 지역에서의 투자를 선호하는 것이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자산가들은 대박을 터트리기 보다는 잃지 않는 투자를 선호한다”며 “서울 도심 대학가, 역세권, 신도시 등의 수익성이 보장되는 검증된 지역에서 대상을 물색하는 경향이 높다”고 말했다.

또 그는 “최근 들어 서울 도심 환승역세권이나 신도시 등의 상가, 오피스텔 등에 투자 문의가 부쩍 늘고 있다”며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는 동안 이러한 경향은 더욱 거세질 것”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다음은 분양 예정인 슈퍼리치들의 투자 구미를 당길만한 수익형부동산 소개다.

대우건설은 이달 말 서울 용산구 한강로 391번지 일원에 ‘용산 푸르지오써밋’ 주상복합단지 내 상업시설인 ‘용산 써밋 스퀘어’를 분양한다. 이 상가는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118개 점포가 일반에 공급된다.

GS건설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역삼자이’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5층 55개 점포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조합원 몫을 제외한 25개 점포가 일반에 분양된다.

약 16만여 명의 배후수요를 갖춘 서울의 마지막 금싸라기 땅 마곡지구에도 주목할만한 수익형 상품이 있다. 소액투자가 가능한 섹션 오피스 ‘마곡 더랜드파크’로 이달 말 공급 예정이다.

내달 서울 송파구 문정지구 8-4블록에서는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에코 문정’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전용 17~37㎡, 총 531실 규모로 구성됐다.

서승범 기자 seo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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