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이전 1주년...주민들과 상생의 장으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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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한전본사 앞 광장에서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1주년을 기념하는 '2015 빛가람 페스티벌'이 화려한 막을 올렸다.
페스티벌은 오는 24일까지 혁신도시 곳곳에서 공공기관 임직원과 지역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상생의 장으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낙연 전남도지사, 문인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 장휘국 광주교육감, 김시호 한국전력공사 부사장, 이상무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강인규 나주시장, 최외근 한전 KPS㈜ 사장, 김재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등이 참석 내빈들이 개막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호남 노상래 기자 ro1445@
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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