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 서울 22℃

  • 인천 23℃

  • 백령 17℃

  • 춘천 23℃

  • 강릉 26℃

  • 청주 24℃

  • 수원 23℃

  • 안동 23℃

  • 울릉도 17℃

  • 독도 17℃

  • 대전 24℃

  • 전주 24℃

  • 광주 22℃

  • 목포 19℃

  • 여수 20℃

  • 대구 23℃

  • 울산 21℃

  • 창원 21℃

  • 부산 20℃

  • 제주 18℃

이대호, 두 경기 연속 안타···시즌 타율 0.286

이대호, 두 경기 연속 안타···시즌 타율 0.286

등록 2015.09.27 16:10

차재서

  기자

소프트뱅크는 이미 퍼시픽리그 우승 확정

이대호. 사진=연합뉴스 제공이대호. 사진=연합뉴스 제공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이대호가 두 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시즌 타율을 0.286로 올렸다.

27일 일본 지바현 QVC마린필드에서 열린 지바롯데 마린스와 퍼시픽리그 원정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한 이대호는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대호는 0대1로 지고 있던 2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 첫 타석에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이어 선두타자로 등장한 5회초에는 지바롯데 선발 오미네 유타의 시속 137km 직구를 공략해 중전 안타를 쳐냈다.

이번 경기를 통해 시즌 타율이 0.285에서 0.286(490타수 140안타)으로 올랐다.

한편 소프트뱅크는 1대3으로 패했다. 지바롯데와의 3연전을 1승2패로 마무리했지만 이미 퍼시픽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