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거래장터는10개(완도5,경산5)업체가 참여해 60여 품목의 농·수 특산물 (전복, 건어물, 가공식품, 비파, 젓갈류, 버섯, 된장류, 감, 더덕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경산시민들에게 농?수 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 할 수 있는 기회제공은 물론 지속적인 판매 시장도 확보할 수 있어 농가소득 향상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생산자단체인 노화읍 북고어촌계에서 전복을 직송, 싱싱한 활 전복을 판매해 시민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군은 경산산업단지와 2013년 기관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후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위해 매년 설·추석명절에 직거래장터를 개장하고 있다.
호남 노상래 기자 ro1445@
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ro144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