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는 전 세계 53개국에서 총 7451개의 작품이 출품되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LG유플러스의 보이는 쇼핑, U스푼, U+Camera, LTE무전기는 창의적인 디자인을 비롯해 아이디어 혁신, 커뮤니케이션 적합성, 고객과의 소통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위너상을 수상했다.
LG유플러스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iF디자인 어워드’와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자사 ‘케이블박스’가 혁신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사용자 편의성으로 호평을 받아 수상한 바 있다.
LG유플러스 김정원 디자인팀장은 “LG유플러스의 201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부분 수상은 혁신적 기술을 바탕으로 트렌디한 디자인과 세밀한 감성을 서비스에 녹여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중심이 되는 디자인으로 끊임없이 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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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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