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얍’에선 뒤늦게 병만족에 합류한 다솜의 남태평양 수영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다솜은 하늘빛 비키니를 입고 바다 속으로 향했다. 빼어난 수영 실력은 흡사 인어를 연상케 할 정도였다.
다솜은 사전 인터뷰에서 “밤에 도착했기에 낮엔 어떤 풍경인지 잘 몰랐다”면서 “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져 있더라. 얼마나 황홀한지 모를 것이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밖에 다솜은 병만족을 홀릭시킨 허세 퍼포먼스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cine51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