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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다솜, 병만족 홀릭시킨 ‘허세 퍼포먼스’

[정글의 법칙] ‘씨스타’ 다솜, 병만족 홀릭시킨 ‘허세 퍼포먼스’

등록 2015.07.17 22:44

김재범

  기자

 ‘씨스타’ 다솜, 병만족 홀릭시킨 ‘허세 퍼포먼스’ 기사의 사진

역대 최연소 홍일점 다솜이 즉석에서 탄생 시킨 정글 웨이브와 애교만점 응원송으로 오빠들의 사기를 북돋는 ‘인간 비타민’으로 등극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얍’에선 ‘다솜 바라기’로 변신한 병만족이 다솜이 생선손질만 해도 기립박수를 치는가 하면, 말 한마디만 해도 군부대를 연상케 하는 폭풍 리액션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오빠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다솜은 ‘섹시 웨이브하며 소금 뿌리기’ ‘모델 워킹하며 라임 뿌리기’ 등 엉뚱 발랄한 허세 퍼포먼스로 오빠들의 호응에 화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한편 이날 김병만은 바닷가에서 초대형 머드크랩을 발견하고 사냥해 눈길을 끌었다. 집게발 하나가 웬만한 꽃게를 능가할 정도로 크기가 거대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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