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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강경준, 커플링 데이트···“이젠 우린 연인”

[딱 너 같은 딸] 이수경-강경준, 커플링 데이트···“이젠 우린 연인”

등록 2015.07.17 21:27

김재범

  기자

 이수경-강경준, 커플링 데이트···“이젠 우린 연인” 기사의 사진

이수경과 강경준이 ‘커플링’을 나눠 끼고 정식 연인으로 출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딱 너 같은 딸’ 45회에선 마인성(이수경)과 소정근(강경준)이 외근을 빙자하며 몰래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인성은 정근과 데이트를 하면서도 회사일에 신경을 쓰느라 제대로 즐기지를 못했다. 유람선에서 준비한 멋진 식사를 마다하고 삼겹살집으로 옮겨간 것.

정근은 삼겹살집에서 작은 컵케이크를 건냈다. 정근은 “좀 맛을 음미하며 먹어라”고 고치했지만 인성은 “요 조그만한 걸 뭘”이라며 한 입에 집어넣었다. 곧이어 비명을 질렀다. 케이크안에 정근이 커플링을 숨긴 것.

인성은 “먹을 것 같고 장난을 치냐”며 화를 냈다. 이에 정근은 “영화 같은 데 보면 무드도 잘 잡는데”라며 아쉬워했다. 하지만 이내 “이제 팀장님은 소정근의 여자입니다”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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