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인도네시아 금융업 감독제도 편람’ 발간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지원센터는 인도네시아에 대한 금융업 감독제도 편람의 개정판(120페이지 분량)을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2013년 7월 인도네시아 금융업권별 인허가 및 영업감독제도를 수록해 편람을 발간했으나 이후 인도네시아 금융제도에 많은 변화가 있어 이번 개정판을 발간하게 된 것.

지원센터는 이 편람을 금융회사 및 각 금융업협회 등에 배포하고, 인터넷 홈페이지에도 게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국내 금융회사의 진출수요가 많은 국가에 대한 정보 제공을 지속적으로 확대함으로써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나영 기자 l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