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목포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9분경 전남 신안군 흑산면 만재도 북쪽 20km 해상에서 여수선적 154톤 안강망어선 Y호 선원 서 모(51)씨가 닻에 맞아 의식이 없다는 신고가 접수, 경비함정을 급파했다.
해경에 따르면 Y호는 지난 12일 여수에서 출항해 조업을 해왔으며, 이날 양망 중 갑자기 너울에 배가 심하게 흔들리면서 닻이 서 씨의 허리를 강타해 쇼크 상태에 빠지자 선장이 해경에 긴급이송을 요청했다.
해경은 경비함정에서 해양원격의료시스템을 가동, 응급조치를 실시해 신고접수 2시간40분 만에 대형병원으로 이송했다.
한편, 목포해경은 올 한해 도서지역과 해상에서 헬기와 경비함정으로 응급환자 154명을 긴급 이송해 ‘바다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목포 신영삼 기자 news032@
뉴스웨이 신영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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