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6원 오른 1117.3원으로 마감했다.
그러나 국제 금융시장에서 엔화를 제외한 아시아 통화들이 약세를 보인 게 반영돼 상승세로 돌아섰다.
오전 장중 한때 1118.9원까지 오른 원·달러 환율은 네고 물량이 나오면서 상승폭을 줄였다.
한편 이날 오후 3시 원·엔 재정환율은 전일 오후 기준가보다 1.42원 오른 100엔당 904.70원을 기록했다.
손예술 기자 kunst@
뉴스웨이 손예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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