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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옥택연·박신혜, 핑크빛 분위기에 나영석 “여자 게스트 못 부르겠다”

삼시세끼 옥택연·박신혜, 핑크빛 분위기에 나영석 “여자 게스트 못 부르겠다”

등록 2015.05.30 18:33

이주현

  기자

삼시세끼 옥택연 박신혜삼시세끼 옥택연 박신혜


삼시세끼 옥택연 박신혜가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나영석 pd의 발언이 관심을 끌고 있다.

2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는 지난 방송에 이어 박신혜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와 농촌생활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신혜와 옥택연과 함께 밭에 모종을 심고 깍두기를 버무리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옥택연은 저녁식사 후 “소주를 달라”며 모히또 만들기에 도전했다. 옥택연이 텃밭에 들어가자 나영석PD는 “시키지도 않은 걸 하겠다고 한다. 무서워서 여자 게스트도 못 부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이서진이 “박신혜가 있어서다”라고 거들었다.

또한 옥택연은 민소매 차림으로 세끼하우스를 누비는 옥택연에 김광규는 “너 왜 이렇게 벗고 다니나? 여자 게스트 올 때마다 그런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옥택연이 “안 춥지 않나?”라고 날씨 핑계를 대자 김광규는 “난 추운데”라고 중얼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박신혜는 삼시세끼 나영석 PD로부터 “옥택연이 어떤 사람인 것 같나. 다중인격?”이라는 질문을 받고 웃음을 터트렸다.

박신혜는 “인간적인 오빠인 것 같다. 사람 냄새 나고, 따뜻하고, 재밌다”고 칭찬했다. 박신혜는 옥택연을 ‘짱짱맨’이라고 표현하며 호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

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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