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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 20분 현재 고속도로 정체거리 242km

[고속도로 교통상황]오후 4시 20분 현재 고속도로 정체거리 242km

등록 2015.05.24 16:27

손예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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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석가탄신일 연휴를 맞아 나들이를 떠나는 여행객이 늘면서 고속도로 정체구간이 속속 늘어나고 있다.

24일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정체구간 정보에 따르면 총 정체구간은 242km(오후 4시 20분 기준)이다.

해소가 됐던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과 부산방향 정체도 다시 시작됐다. 서울방향으로는 입장휴게소~서초나들목까지 16km가량이 정체됐다.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은 경부선입구(한남)~반포나들목 정체 구간 해소가 아직도 되고 있지 않다.

남해고속도로는 부산방향으로 산인분기점~창원1터널 서측이 막히고 있다.

88올림픽고속도로는 대구방향으로 해인사나들목~성산나들목 23km구간이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방향과 목포방향 모두 막히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은 서산나들목~금천나들목까지 41km구간이 목포방향은 조남분기점~안산분기점까지 2km가량에서 차량이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다.

천안논산고속도로도 정체로 몸살을 앓고 있다. 천안논산고속도로 천안방향(북공주분기점~정안휴게소), 서순천방향(고서분기점~옥과나들목), 논산방향(풍세요금소~정안나들목)이 모두 막히고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는 양평방향 선산휴게소~상주터널남단 3km가량이 정체됐다.

영동고속도로는 강릉방향(북수원나들목~신갈분기점), 인천방향(여주나들목~속사나들목)이 막히고 있다. 인천방향은 50km가량이 모두 정체상태다.

서울양양(춘천)고속도로 서울방향도 설악나들목에서 강촌나들목까지 30km가량이 정체됐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남해제1고속도로지선, 평택시흥고속도로 일부 구간도 막히고 있는 상태다.


손예술 기자 kunst@

뉴스웨이 손예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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