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5일 목요일

  • 서울 13℃

  • 인천 13℃

  • 백령 13℃

  • 춘천 17℃

  • 강릉 22℃

  • 청주 14℃

  • 수원 13℃

  • 안동 18℃

  • 울릉도 17℃

  • 독도 17℃

  • 대전 16℃

  • 전주 18℃

  • 광주 19℃

  • 목포 17℃

  • 여수 19℃

  • 대구 21℃

  • 울산 21℃

  • 창원 21℃

  • 부산 22℃

  • 제주 18℃

LG유플러스, 5G 네트워크 핵심 기술 세계 최초 상용화

LG유플러스, 5G 네트워크 핵심 기술 세계 최초 상용화

등록 2015.05.20 17:14

이지영

  기자

사진=LG유플러스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5G 핵심 기술로 평가 받고 있는 이종 기지국간 주파수 묶음 기술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 했다고 20일 밝혔다.

HetNet(Heterogeneous network)은 두 개 이상의 이종 기지국을 혼용하는 기술로, 데이터가 폭증하는 5G 시대는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 기지국이 설치 될 것으로 예상돼 선행 기술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LG유플러스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 한 HetNet CA는 매크로 셀(Macro Cell, 고출력 기지국)안에 소형 기지국인 스몰셀(Small Cell, 저출력 기지국)을 구축해 주파수 묶음 기술로 LTE-A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상민 SD기술개발부문장은 “5G는 데이터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이에 고도의 LTE 데이터 처리 기술 준비를 위해 이번 HetNet CA 기술을 상용망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지영 기자 dw0384@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