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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證 “엔씨소프트, 5월부터 신작 모멘텀 본격화” 투자의견↑

현대證 “엔씨소프트, 5월부터 신작 모멘텀 본격화” 투자의견↑

등록 2015.04.01 08:37

최원영

  기자

현대증권은 1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5월부터 신작 모멘텀이 본격화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 24만원을 제시했다.

현대증권 나태열 연구원은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리드오브레전드와 동일한 AOS 장르의 신작 MxM이 텐센트를 통해 중국에서 서비스될 예정”이라며 “MxM의 중국 1차 CBT는 5월로 예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나 연구원은 “모바일 게임 가운데 가장 보편적 인기를 끌고 있는 TCG RPG 장르의 B&S모바일도 2분기 중국 CBT가 예정돼 있어 엔씨소프트의 신작 모멘텀이 5월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그는 “엔씨소프트의 1분기 실적은 다소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계절적으로는 1분기가 성수기에 해당하지만 리니지 매출이 분기 대비 감소하면서 영업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경영권 이슈가 해소되면서 주가 수준이 정상화 됐다”며 “1분기 실적이 주가에 부담요인으로 남아 있지만 일회성 요인이 크며 신작 모멘텀이 꾸준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뉴스웨이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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