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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4Q 실적 부진 평가에 하락 출발

[특징주]NH투자증권, 4Q 실적 부진 평가에 하락 출발

등록 2015.03.11 09:15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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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부진을 면치 못했다는 평가에 장 초반 약세로 출발하고 있다.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NH투자증권은 오전 9시11분 현재 전날보다 250원(2.10%) 내린 1만165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교보증권은 NH투자증권에 대해 지난해 큰 폭의 금리하락에도 트레이딩 부문에서 부진을 면치못했다고 밝혔다.

교보증권 박혜진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시장 예상치 평균을 60% 이상 밑돌았다”며 “이는 상품운용손실이 1387억원 가량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트레이딩 연간실적 역시 1998억원의 적자를 시현했다며 ”조직 안정화 및 NH금융지주와 시너지 효과에는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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