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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박혜수 심사위원 마음 녹였지만···TOP10 아쉽게 탈락

‘K팝스타4’ 박혜수 심사위원 마음 녹였지만···TOP10 아쉽게 탈락

등록 2015.02.22 18:33

이지하

  기자

‘K팝스타4’ 박혜수. 사진=SBS ‘K팝스타4’ 화면 캡쳐‘K팝스타4’ 박혜수. 사진=SBS ‘K팝스타4’ 화면 캡쳐


‘K팝스타4’ 박혜수가 사랑스러운 목소리를 뽐내며 심사위원들에 어필했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이하 K팝스타4)에서는 생방송에 출연할 탑 10 참가자를 가리는 배틀 오디션이 펼쳐졌다.

박혜수는 이날 나비의 ‘I Love You’를 경연곡으로 선택했다. 박혜수의 사랑스러운 노래에 심사위원 유희열, 박진영, 양현석은 흐뭇한 아빠미소를 지었다.

양현석은 “끼부리는 거 처음 봤다”고 말했고 유희열은 “좋은 의미로 근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양현석은 본격적인 심사평에서 “표정과 몸짓은 애교 있었는데 목소리가 몸짓이 조금 어긋났다”고 했고, 박진영은 “농구에서 MVP 말고 MIP도 있다. 제일 많이 발전한 이에게 주는 상인데 그 상을 박혜수에게 주고 싶다”며 “한가지 아쉬운 점은 아직은 특별한 무기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수는 재대결에서 탈락해 아쉽게도 생방송 경연에는 진출하지 못하게 됐다.

이지하 기자 oat123@

뉴스웨이 이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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