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은 기자
등록 :
2014-12-18 08:56

수정 :
2014-12-18 09:07

내년 1월 가스요금 인하 전망…서민 가계부담 줄 듯

국제유가 급락에 따라 내년 1월 도시가스요금이 인하될 것으로 보인다.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연말에 도시가스 원료비 조정과 관련 정례협의를 열고 도시가스요금 인하 폭을 결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요금 인하가 최종 확정되면 한국가스공사는 내년 1월1일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유가하락 등 요인으로 요금 인하는 기정사실”이라며 “폭을 얼마로 할지만 남았다”고 말했다.

도시가스요금 인하는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5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국제유가 하락이 국내 휘발유 가격 등에 적시에 반영되는지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전기와 가스 등 공공요금에도 유가 절감분이 즉각 반영되도록 해달라”고 주문한 결과로 풀이된다.

한편 도시가스요금은 올해 1월 5.8% 인상한 이후 7월 1% 한차례 인하했었다.

조상은 기자 c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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