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남광토건은 오전 9시1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25원(3.33%) 떨어진 36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남광토건은 장중 36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지난 21일 남광토건은 SK건설이 24억2321만원 규모의 공사비분담금 및 지연이자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 자본 대비 5.84% 수준이다.
회사측은 “적정성 검토 후 법적인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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