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세연이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에 응원을 전했다.
12일 오후 진세연은 자신의 SNS에 “내일 추우니까 꼭 따뜻하게 입구 아침 든든하게 챙겨 드셔야해요. 수능대박. 파이팅”라고 응원의 글을 게재했다. 하얀 도화지 위에 “수험생 여러분 파이팅”이라고 적은 피켓을 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사진을 함께 공개하며 힘을 실었따.
소속사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그동안 많은 학생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진세연이 수험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했던 것 같다. 진세연이 모든 수험생들이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응원메시지를 작성하면서 자신의 기를 불어넣었다”고 전했다.
한편 진세연은 영화 ‘경찰가족’의 여주인공 박영희 역으로 캐스팅되어 현재 촬영중에 있다. ‘경찰 가족’은 경찰집안의 딸 영희와 범죄조직 집안의 아들 철수(홍종현 분)의 좌충우돌 결혼 소동을 담은 신개념가족코믹극. 드라마 ‘꽃할배 수사대’와 영화 ‘음치클리닉’ 등을 연출했던 김진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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