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 서울 14℃

  • 인천 11℃

  • 백령 8℃

  • 춘천 13℃

  • 강릉 19℃

  • 청주 16℃

  • 수원 12℃

  • 안동 14℃

  • 울릉도 16℃

  • 독도 16℃

  • 대전 14℃

  • 전주 14℃

  • 광주 12℃

  • 목포 13℃

  • 여수 14℃

  • 대구 16℃

  • 울산 14℃

  • 창원 16℃

  • 부산 15℃

  • 제주 16℃

주택금융공사, 주거 환경 취약 마을 개선

주택금융공사, 주거 환경 취약 마을 개선

등록 2014.07.15 15:55

손예술

  기자

‘HF사랑의 집 고치기’ 캠페인 일환

주택금융공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보금자리 봉사단원들이 15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 1길 일대에서 마을 거리 환경개선 작업의 일환으로 마을 담장 벽화를 그리고 있다. 사진=주택금융공사 제공주택금융공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보금자리 봉사단원들이 15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 1길 일대에서 마을 거리 환경개선 작업의 일환으로 마을 담장 벽화를 그리고 있다. 사진=주택금융공사 제공


주택금융공사가 주거 환경이 취약한 가구를 대상으로 개선 사업에 나선다.

15일 주택금융공사는 사단법인 주거복지 연대와 함께 서울 동작구 국사봉 1길에서 ‘HF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가구의 노후 지붕·창문 교체 및 화장실 수리, 마을 담장벽화 그리기 등 주거 환경과 거리 조성 사업에 나섰다.

특히 이번 주거 환경 개선 활동에는 이달 입사한 인턴 35명이 참여해 주거여건 취약가구 개보수 및 담장벽화 그리기 등에 함께 참여함으로써 의미를 더했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취약 마을의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면서 “이번 개선 활동에 갓 입사한 인턴 직원들이 모두 참여해 예비 공공기관 직원으로서 사회적 책임감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예술 기자 kunst@

뉴스웨이 손예술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