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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은 총재 “환율 관해 말하기 곤란하다”

“환율 문제에 금리정책 대응하면, 부정적 효과 일으킬 수도”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0일 한국은행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웨이 김동민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환율과 관련한 질문에 대해 즉답을 피했다.

10일 기준금리 발표 이후 이어진 기자간담회에서 환율 하락(원화 강세)에 대한 질문에 대해 이주열 한은 총재는 “여기서 환율에 관해 말하기가 곤란하다”고 답했다.

이어 “환율에 대해 금리 정책으로 대응하는 것은 지난번부터 말해왔듯이 적절해 보이지 않는다”며 “환율 문제를 금리로 직접 대응할 경우 부정적 효과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이보다는 환율 변동에 따른 경제 금융상황의 변화를 중점적으로 염두에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경상수지가 흑자를 기록하는 등 원화 강세가 지속되면서 환율이 세자릿수로 내려앉을 경우 일부 수출기업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상태다.

한편, 이날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는 14개월째 연 2.50%로 동결키로 결정됐다.


손예술 기자 kun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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