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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영업가족 축제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메리츠화재, 영업가족 축제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등록 2014.04.07 14:47

정희채

  기자

7일 한남동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된 'FY2013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남재호 메리츠화재 사장(왼쪽)과 본상대상 김만호 대구지역단 FC가 연도대상 수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7일 한남동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된 'FY2013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남재호 메리츠화재 사장(왼쪽)과 본상대상 김만호 대구지역단 FC가 연도대상 수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서울 한남동 소재의 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FY2013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해 영업가족들의 노력에 결실을 마무리하고 즐거움을 나누는 화합의 장으로 새로 취임한 남재호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영업가족 4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국내 최초의 손해보험사로 92년 역사를 가진 메리츠화재에서 ‘영업의 꽃’ 영업대상의 자리에 최초로 보험여왕이 아닌 보험왕이 탄생했다. ‘본상대상’의 주인공은 대구지역단 김만호FC로 연도대상 첫 남자 수상자로 기록됐다.

이어 ‘신인대상’은 서광주지역단 김삼홍FC가, ‘리쿠르팅대상’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안양지역단 이미영TC가 수상했다. 그 외 총 101명이 이번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연도대상 수상자 중 특별상을 제외한 실적 우수자 50여명에게는 태국 푸켓으로 해외연수를 보낼 계획이다.

남재호 메리츠화재 사장은 “지난 한해 힘든 상황속에서도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해준 수상자를 비롯한 영업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남 사장은 이어 “이제 메리츠인만이 할 수 있는 아름다운 도전을 위해 두 가지 부탁을 드리려고 한다”며 “고객에게 인정받는 전문가가 될 것과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고객 사랑을 통해 더 높은 도전과 꿈을 실현하는 한해가 되도록 수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희채 기자 sfmks@

뉴스웨이 정희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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