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남광토건, 지난해 적자 축소에 급등

남광토건이 지난해 영업손실 축소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다.

1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남광토건은 오전 9시15분 현재 전날보다 820원(11.29%) 오른 8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남광토건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72억원으로 전년 적자규모 1490억원보다 크게 줄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982억원으로 24.2% 줄었고 당기순손실이 272억원으로 전년 3001억원보다 크게 감소했다.

박지은 기자 pje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