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범 기자
등록 :
2014-02-0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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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강남 등 불패지역…분양성공 이어갈까

부동산 규제 완화 등 훈풍에 시장 기대감 커
지역서도 입지·가격·평면 따라 명암 갈릴 듯

공사가 진행 중인 위례신도시 아파트 분양 현장. 사진=뉴스웨이DB


본격적인 분양시장이 열리면서 위례신도시 등 지난해 호성적을 거둔 지역에 수요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들어 부동산 규제 완화 등에 따른 시장의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주택시장 지표가 일제히 개선하는 등 훈풍이 이어지면서 인기 유망지역 분양 단지 인기가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분양 현장에서도 작년보다 전반적인 부동산 흐름이 좋아져 기대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위례에서 분양을 앞둔 한 분양 관계자는 “최근 전화 문의가 이어지는 등 작년보다 분위기가 좋아 분양흥행을 이어가리라고 보인다”며 “다만 유망지역별로도 입지·가격·주택형에 따라 명암이 엇갈릴 것”이라고 전했다.

시장 선도 지역인 강남권은 올해 분양시장도 무리 없이 진행될 전망이다.

특히 교통, 교육 등 정주여건이 모두 갖춰진 재개발·재건축 물량이 많아 실수요자의 관심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역삼자이’, ‘논현경복 e편한세상’, ‘아크로리버파크2차’ 등 올해 10개 건설사가 분양을 계획 중이다.

위례신도시는 강남 생활권인데 반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로 인해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공급이 쏠리면서 일부 단지는 미분양으로 남았지만 올해는 65%가량 물량이 줄어들어 청약 성공이 전망된다.

최현일 열린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는 “위례는 강남과 가깝다는 입지적 장점을 갖췄지만 상대적으로 송파권역을 제외하고는 입지를 인정받지 못해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달에는 ‘엠코타운 센트로엘’을 시작으로 총 6개 단지, 3047가구가 공급된다.

지난해 큰 인기를 누렸던 동탄2신도시(동탄2)는 미분양 적체 등 걸림돌이 많아 분양성공을 예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올해는 시범단지 물량이 없어 대규모 청약미달 사태를 불러온 3차 동시분양 전철을 밟을 수 있다는 우려감이 감돌고 있다.

3차 동시분양 당시 롯데건설 등 6곳이 분양에 나섰지만 총 5938가구 모집에 2212명만이 신청했다.

장재현 부동산뱅크 팀장은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늘어나는 공무원 수요를 바탕으로 한 세종시의 열기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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