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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식스, 16일부터 사업설명회 개최

망고식스, 16일부터 사업설명회 개최

등록 2014.01.09 17:04

박수진

  기자

망고식스, 16일부터 사업설명회 개최 기사의 사진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망고식스가 오는 16일부터 서울·대전·대구·부산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망고식스는 열대과일 망고를 주메뉴로 하와이안 코나커피, 기라델리 초콜릿, 에릭케제르의 베이커리 등 특화된 메뉴를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는 디저트 카페다. 지난 2011년 론칭해 지난해에는 미국, 중국, 러시아 등 해외 5개 매장을 오픈했다. 현재 국내외 14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더불어 신사의 품격, 상속자들 등 드라마를 통한 간접광고(PPL)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신년 사업설명회는 오는 16일 서울(본사 아카데미)을 시작으로 21일 대전(선샤인 호텔), 22일 부산(서면 롯데호텔), 23일 대구(노보텔)에서 열린다. 브랜드 소개, 가맹점 개설 과정, 시장 현황, 개별 상담, 시식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망고식스 관계자는 “망고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과일로 맛과 상품성이 뛰어나 국내에서도 점진적으로 저변이 확대 될 것”이라며 “전문성을 갖추고 차별화된 키워드를 먼저 선점한 브랜드가 창업 시장에서도 경쟁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박수진 기자 psj627@

뉴스웨이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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