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동양그룹 관계자는 “최근 동양증권의 매각 주관사로 삼일회계법인을 최종 선정했으며 조만간 공개경쟁입찰 절차가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양증권의 인수 후보자로는 대만 유안타증권과 KB금융지주, 사모펀드인 파인스트리트 등이 거론되고 있다. 매각가는 2000억~3000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점쳐진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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