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최고 청약률은 15.24대 1을 기록했다. 전용 59㎡A 319가구 모집(특공제외)에 총 893명이 청약해 2.8: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용 59㎡B 평균 125가구 모집에 464명이 청약(3.71:1)했으며 59㎡C 198가구 중 212명이 청약해 1.07:1을 기록했다.
아산 반도유보라는 지하 2층 지상 25층 8개동 전용 59㎡ 단일평형으로 총 650가구로 구성됐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59㎡ 4베이 혁신평면과 넉넉한 수납공간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입지와 아파트 단지내에 YBM영어마을을 도입한 것이 좋은 청약 결과를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6일이며 계약일은 11일~13일 3일간 진행된다. 계약시 계약금은 500만원며 입주는 2016년 5월이다.
성동규 기자 sdk@
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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