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드라마스페셜 '연애를 기대해' 제작진 측은 최다니엘과 김지원의 드라마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다니엘과 김지원은 다정하게 눈빛 교환을 하고 있거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연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극 중 최다니엘은 여자의 마음을 정확히 읽을 줄 아는 차기대 역을 맡았으며, 김지원은 요즘 세대의 연애관을 그대로 녹인 밀당의 대가 최새롬으로 분했다.
첫 촬영을 마친 최다니엘은 "학교 이후 오랜만의 촬영이라 많이 긴장했찌만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좋은 작품이 탄생할 것 같은 예감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김지원은 "대본 리딩을 길게 한 만큼 떨리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촬영에 들어가니 떨리면서도 설레는 기분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다니엘 김지원 데이트를 접한 누리꾼들은 "기대된다", "꼭 봐야지", "최다니엘 김지원 데이트,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원석 기자 one218@
뉴스웨이 장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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