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12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수박과 아이스크림, 냉커피 등을 나누는 일일카페를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하기 좋은 직장 프로그램의 하나로 말복을 맞아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카페를 찾은 이근포 대표이사는 임직원과 함께 수박을 나누며 “앞으로도 일하기 좋은 직장을 위한 이벤트를 지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화건설은 지난 2007년부터 일하기 좋은 직장 프로그램으로 해외임직원 가족 선물전달, 사진공모전, 멘티-멘토 영화시사회, 리프레쉬데이 등을 운영 중이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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