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유재석과 이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무한도전 멤버들과 아이돌 11팀 등 총 30명이 출연한 아이돌 장학퀴즈가 진행됐다.
첫 번째 문제는 독립 운동 단체 이름을 맞히는 문제였다.
쉽지 않은 첫문제에 아이돌들은 당황했고 ‘엄마미안’ ‘칠공주’ ‘강한친구들’ 등 오답이 속출했다.
정답인 신민회를 쓴 출연진은 한명도 없었다.
두번째 문제인 지폐속 위인의 태어난 순서를 맞히는 문제에서도 정답자는 5명뿐이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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