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은 동탄2신도시에 지난달 분양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지난 8일 정당계약을 시작해 2주 만인 21일 100% 계약됐다고 22일 밝혔다.
시범단지에 들어서는 단지는 초·중·고가 인접하고 신개념 교육특화 시스템이 적용됐다. 지하 2층 지상 27층 12개동 전용 84~99㎡ 총 904가구로 구성됐다. 입주는 2016년 1월이다.
이호석 반도건설 분양소장은 “시범단지 입지에 뛰어난 상품과 저렴한 분양가 등이 실수요자에게 선택받은 요인으로 보인다”며 “계약 시작 2주 만에 100% 분양을 달성한 만큼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 랜드마크 아파트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반도건설은 여세를 몰아 오는 8월 동탄2신도시 A13블록에서 전용 74~84㎡ 994가구를 3차 동시분양 분양가보다 저렴하게 공급할 예정이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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