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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 기자
등록 :
2013-04-18 10:00

윤상직 “현장으로 나가라” 한마디에…

산업부 1·2차관 비롯 실·국장급 바빠진 발걸음

산업통상자원부 1·2차관을 비롯해 실장급 간부들의 발걸음이 바빠졌다. 윤상직 장관이 강조한 ‘현장 중심의 행정’을 수행하기 위해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 이하 산업부)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7일 대구를 시작으로 다음달 초까지 주요 간부들이 지역순회 정책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

순회 토론회는 산업부가 추진하는 지역정책 설명과 함께 ‘손톱 밑 가시’를 발굴·해소하고 지역 주민이 체감하는 지역산업 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단 첫 테이프는 김재홍 1차관이 끊었다. 김 차관은 17일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열린 1차 토론회에 참석해 올해 지역산업육성사업 6600억원 등 총 1조5000억원을 지역 사업에 투입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대구에도 융합신산업 육성 등을 위해 1882억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진현 2차관 역시 내달 3일과 7일 부산과 전주에서 정책토론회를 열 예정이며 최경림 통상차관보는 오는 5월 3일 대전·충남·세종시 지역 토론회를 주관한다.

이외에도 기획조정실장, 산업정책실장, 산업기반실장, 무역투자실장, 통상교섭실장, 에너지자원실장, 무역위원회 상임위원 등 1급 간부들도 이달과 다음달 초까지 울산, 목포, 포항, 원주, 제주 등을 순회 하며 정책토론회에 참석한다.

한편 김재홍 1차관은 내달 7일 광주에서 지역 기업인과 지자체 관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안민 기자 pete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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