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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시청률 1위 12주 만에 스타킹에 내줘···

무한도전 시청률 1위 12주 만에 스타킹에 내줘···

등록 2013.02.03 10:36

무한도전 시청률 ⓒMBC무한도전 시청률 ⓒMBC


무한도전이 12주 만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스타킹에게 내줬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14.6%를 기록, 14.8를 기록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에 1위 자리를 양보했다.

이날 무한도전 시청률은 전 방송대비 0.1% 하락했다. 반면 스타킹은 전주 대비 2.5% 상승해 무한도전에 앞섰다.

스타킹이 무한도전을 제친 것은 지난해 11월 강호동의 복귀 방송 이후 처음이다.

이날 무한도전은 뱀파이어 헌터 특집 2탄과 설특집 선물장만 퀴즈가 방송됐다.

스타킹은 그동안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일반인들이 재등장해서 시청자들에게 반가움과 즐거움을 동시에 안겼다.

무한도전 시청률 2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시청률 토요일은 정말 박빙인 듯" "무한도전 시청률 스타킹 다시 치고 올라오나" "무한도전 시청률 난 그래도 무한도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10.5%로 3위에 머물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news@

뉴스웨이 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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